[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승환)은 매월 1일 ‘해양안전의 날‘을 맞아 3일 국제여객선 성희호에서 선내 화재 및 침수상황을 가정한 비상탈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운업계 종사자 및 한국해양대 학생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구명설비의 정상작동 여부 확인과 비상탈출 훈련을 실시한다.
비상탈출 훈련은 강하식 탑승장치를 이용해 해상에 투하된 구명뗏목에 탑승하는 훈련으로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본선 선원들이 직접 실시 할 예정이다.
강하식 탑승장치를 이용한 비상탈출훈련은 비용 및 운항일정 등으로 선사와 교육기관에서 실제로 시행하기 어려운 실정이나,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국제여객선 성희호(부관훼리(주))의 강하식 탑승장치 및 구명뗏목 탑승훈련에 맞춰 참관교육을 계획함으로써 업계 종사자 및 해양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자체 교육․훈련이 어려운 선사관계자 및 학생들을 오는 5월에도 팬스타드림호(국제여객선)의 비상탈출훈련에 참관 초청하는 등 해양안전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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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뗏목 진수 및 강하식 탑승장치 탑승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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