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시민들에게 빠르고 풍부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북부권과 남부권 두 곳의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24일, 조치원읍 상리에 북부권 일자리지원센터인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3일 남부권 일자리 지원센터를 마련했다.
센터에서는 구인·구직 신청 접수와 상담/취업알선/일자리 교육 연계/채용박람회/구인처 발굴 등 업무를 담당한다.
필요한 서비스를 신청코자 하는 구직자는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044-861-8951~2), 세종시청 일자리지원센터(044-300-4036)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세종시는 이번 개소를 통해 고용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북부권과 남부권을 아우르는 일자리 지원체계를 확립할 수 있게 됐다.
북부권 일자리센터는 복지지원팀, 세종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장애인고용공단, 자활센터, 서민금융 등 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in13031303@ilyodsc.com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