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행복을주는사람’ 캡쳐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72회에서 이윤지는 조연호의 부탁을 받고 동화책을 녹음했다.
가득히의 도움까지 받아 녹음을 한 후 바로 휴대전화로 전송했다.
조연호는 최유리(서유리)와 함께 녹음파일을 들으며 행복해했다.
한편 김미경(박복애)은 하연주(김자경)을 위한 아침을 만들며 “내가 이짓까지 해야 하냐”며 속상해했다.
하지만 하연주는 “너무 애쓰지 마라. 어차피 재판 끝나면 볼 사이도 아닌데”라며 쌀쌀맞게 대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