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와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영노)은 6일 제25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부산시민공원에서 작업 전 안전점검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시범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시설공단 직원, 부산안실련 수행요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후 점검단은 부산시민공원 어린이 놀이시설의 관리상태 등 안전점검을 동시에 진행했다.
김병진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 및 안전점검이 부산 시민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어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가 정착되는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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