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최홍영 본부장(오른쪽 세 번째)이 에스케이에어가스㈜ 김상협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BNK경남은행은 울산시 용잠동에 소재한 에스케이에어가스㈜(대표이사 김상협)을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최홍영 본부장과 울산영업부 이해구 부장은 이날 에스케이에어가스㈜를 방문해 김상협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산업용가스 제조기업인 에스케이에어가스㈜는 울산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산소ㆍ질소ㆍ알곤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꾸준한 매출신장을 이어오고 있다.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에스케이에어가스㈜에는 우량업체임직원대출ㆍ무빙뱅크 우선 지원ㆍBNK경남은행 주관 봉사활동 공동참여 및 기업홍보 기회 제공ㆍBNK경남은행 주관 교육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최홍영 본부장은 “꾸준한 성장으로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에스케이에어가스㈜와 교류를 강화해 나가겠다. 기업경영과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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