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사랑은방울방울’ 캡쳐
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68회에서 왕지혜는 김예령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장을 봐왔다.
이를 본 선우은숙은 “또 얼굴 보였다가 어쩔려고 그러냐”고 걱정했다.
하지만 왕지혜는 “출근하기 전에 집앞에 놔두고 오면 된다”며 음식준비를 서둘렀다.
선우은숙은 곧바로 집을 나와 남편 김하균(윤계능)을 찾았다.
김하균에게 선우은숙은 “나도 시어머니인가봐. 회장 음식 만든다니 기분이 안 좋아”라고 솔직히 말했다.
한편 왕지혜는 김예령의 집앞에 음식을 가져다주고 문자만 남기고 사라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