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다시 첫사랑’ 캡쳐
8일 방송된 KBS ‘다시 첫사랑’ 72회에서 김보미(김말순)는 김승수가 쇼크를 일으키자 명세빈에 연락했다.
명세빈은 가온이를 찾기 전 김승수를 보지 않으려 했지만 김보미의 설득으로 입원실 문을 열었다.
눈물을 흘리며 “다음엔 꼭 가온이 찾아서 같이 오겠다”고 김승수의 손을 잡았다.
하지만 왕빛나(백민희)가 병원에 찾아와 긴장감을 조성했다.
명세빈은 이미 빠져나간 다음이었지만 왕빛나는 기어코 로비까지 따라나왔다.
그러나 명세빈은 “이하진”이라는 외침에도 돌아보지 않았다.
또한 김보미도 모른 척 했고 이에 왕빛나는 아버지에게 “이하진 뭐하는지 당장 알아보라”고 명령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