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전경
[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시가 ‘외국인 홈스테이 호스트 가구’를 모집한다.
올해는 홈스테이 호스트를 2천 가정으로 확대키로 했다.
017광주프린지페스티벌과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대비하고, 체험관광을 선호하는 일본, 동남아, 대만 등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홈스테이 호스트는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고 인종, 종교, 문화적 편견이 없는 광주시민으로 손님용 개인방, 욕실, 조식을 제공할 수 있다.
가족 중 한명이 외국어로 소통 가능한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홈스테이 참여 가정에는 하루 기준(조식 포함) 봉사료로 1인당 5만 원이 지원되며 상해보험 가입, 자원봉사 실적 적립 등 혜택이 제공된다.
시는 홈스테이를 처음 접하는 호스트 가정을 위한 국제매너, 외국어, 세계문화 이해 교육과 남도 역사문화 탐방, 홈스테이 현장실습 등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홈스테이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광주 홈스테이 홈페이지 또는 광주국제교류센터(062-226-2733)에서 신청하면 된다.
‘광주 외국인 홈스테이’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천300여 가정이 등록돼 활동 중이다.
그동안 1천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한국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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