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가 넘어진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픈 건 둘째 치고 누구나 이런 생각부터 했을 것이다. 하물며 일반인들도 그러한데 고고하게 또는 우아하게 걸어가던 스타들이라면 어떨까. 게다가 여기저기서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순간이라면 이런 창피함은 배는 더할 것이다.
그러나 바닥에 나뒹군 후 멋쩍어 하거나 배시시 웃으면서 위기를 모면하는 스타들의 표정에서 오히려 인간미가 느껴지는 것도 사실. 미 대중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최신호에 소개된 스타들의 ‘아찔했던 그 순간’을 소개해 본다.
<사진2>록 가수 코트니 러브
<사진3 >폴라 압둘
<사진4>배우 타라 리드
<사진5><섹스 앤 더 시티>의 킴 캐트럴
<사진6>넘어진 애드리언 브로디를 놀라 바라보는 니콜 키드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