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23일 오후2시 ‘2017 제 1기 I-Gen 창업특공대 양성교육’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창업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청년창업을 준비하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교육생 24명이 참석했다. <사진>
I-Gen 창업특공대는 23일부터 오는 5월 18일까지 매주 총 8주간 기업가정신, 비즈니스모델 개발, 시장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을 교육받는다.
특히 창업의 전반적인 개념이해와 사업계획서 작성 능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사업계획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상기 센터장은 “창업에 대한 참여의지와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경남의 창업을 이끌어 갈 새로운 원동력이자 활력소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겠다”고 격려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