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은 25일 오전 북구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2017년 시민나무심기’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주최인 부산광역시를 비롯, BNK금융그룹, 바르게살기운동 부산광역시 협의회, 부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부산장애인총연합회, 부산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은행나무, 이팝나무, 느티나무, 단풍철쭉 등 5,400그루를 식재하고 살구나무, 매실나무 등 11,000주를 일반 시민 및 단체에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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