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각장애인을 위한 ‘마음으로 통하는 점자도서’는 지난 3년간 캠코 임직원들이 목소리 기부를 통해 만든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에 이어, 시각장애인의 독서생활을 돕기 위해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캠코 임직원과 그 가족이 함께 재능기부자로 참여, 시각장애인들이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금융분야 도서 약 10권을 점자도서로 제작할 예정이다.
남정현 캠코 서울동부지역본부 본부장은 “마음으로 통하는 점자도서라는 이름처럼 시각장애인분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이를 계기로 시각장애인분들의 금융정보에 대한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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