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빛나라은수’ 캡쳐
31일 방송된 KBS1 ‘빛나라 은수’ 88회에서 백수련(최여사)은 박찬환과 양미경(박연미)이 만나는 모습을 보고 곧장 세탁소로 쫓아갔다.
그런데 양미경은 속이 탈이나 화장실로 달려간 상태였다.
그때 백수련이 세탁소로 찾아왔고 뒤이어 남능미가 들어왔다.
남능미는 백수련이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라”며 경고하자 박찬환과의 인연을 말했따.
백수련은 “그 의사가 내 사위다”고 밝혔고 남능미는 크게 충격받았다.
이어진 예고에서 남능미는 박찬환을 찾아가 “다시는 보지 말자”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