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브리트니 스피어스, 다 브라트, 라라 플린 보일 | ||
부조화의 극치 - 땡땡이 레깅스 위에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이 어색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 속옷 어때? - 브래지어 대신 착용한 묘한 속옷 사이로 보이는 처진 가슴으로 당당히 워스트 드레서에 오른 다 브라트.
나는야 발레리나 - 지난 오스카 시상식 때 발레리나 복장으로 나타난 라라 플린 보일. 그후 그녀는 여기저기서 ‘최악의 의상’으로 뽑히면서 한동안 언짢은 소리를 들어야 했다.
▲ 왼쪽부터 크리스티나 리치, 로사리오 도슨, 타라 리드, 코트니 펠던, 사라 제시카 파커 | ||
스커트야 윗도리야 - 짧다 못해 엉덩이가 보이는 미니스커트를 입은 로사리오 도슨.
싸우다 왔니 - 갈기갈기 찢긴 듯 누더기가 된 옷을 입은 타라 리드.
치타는 어디에 - 정글 속 타잔이나 입어야 할 듯한 스커트를 입고 나타난 코트니 펠던.
이름값 못하네 - 평소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해온 사라 제시카 파커. 하지만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속옷만 입은 듯한 원피스로 웃음거리가 됐다(아래 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