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청명·한식을 전후로 성묘객 실화,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산림과 임야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4월에는 건조한 날씨와 함께 강한 바람으로 산림과 임야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산불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이 기간에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400여 명과 장비 212대를 동원해 국립공원, 공원묘지, 주요 등산로 등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순찰과 홍보방송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공원묘지, 등산로 등 성묘, 상춘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대시민 산불예방교육과 산불예방캠페인을 하고 동시다발적인 산불에 대비한 소방헬기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등산객 고립 등 요구조자 발생상황에 대비한 항공 긴급구조 대응태세도 구축했다.
이원용 시 방호예방과장은 “산불이나 임야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한 소각으로 시작된다”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예찰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시민들도 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 소중한 자연환경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3일∼6일까지, 소방공무원 등 2400여 명․장비 212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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