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안녕하세요’ 캡쳐
3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박둘선, 프리스틴 결경과 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5월 예비신부의 고민이 소개됐다.
예비신부는 자신보다 SNS만 중시하는 예비신랑의 모습에 서운함을 느꼈다.
박둘선은 예비신랑의 몸을 보곤 “힙라인이 장난이 아니다. 이건 자랑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예비신부는 “SNS에 내 사진이 하나도 없다. 흔적이 없다. 배정남 따라하기 중독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예비신랑은 “불안한 마음 그런걸 잘 모르겠다. 전 여자한테 인기 없고 남자 팬이 많다”며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