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너무도 좋아하던 스타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우 용기내어 다가가 어렵게 사인을 부탁할 것이다.
그런데 워낙 갑작스러운 일이라 마땅히 사인을 할 종이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할 수 없이 급한 대로 온몸을 던지는 수밖에(?)….
사진 1처럼 파멜라 앤더슨에게 가슴을 훤히 드러내놓고 사인을 부탁하는 팬이 있는가 하면 얼마나 급했으면 길에서 만난 배우 제프 브리지스에게 갖고 있던 소포 봉투를 내민 팬도 있다(사진 2).
이색적인 농구 모자를 쓰고 나타난 팬의 머리에 사인을 하는 농구 스타 카림 압둘 자바(사진 4).
한 여성팬의 손목에 사인을 하는 안젤리나 졸리(사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