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축협 조합원인 석병우(54)·문혜자(50) 부부는 26여년간 고향에서 영농활동에 종사하며 감(반시) 990평, 한우 90두로 자립경영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방목과 맞춤형정액사업을 통한 암소개량사업 추진으로 혈통과 후대 성적이 우수한 번식우 집단을 조성하여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옥종농협 조합원인 손경모(65)·하용순(58) 부부는 35년간 영농에 종사하면서 벼, 고추(시설하우스)를 재배했으며, 현재 3,095㎡(하우스 5동)에 딸기를 재배해 자립경영을 달성했다.
공선출하회 초대회장 및 숲속 딸기 작목반 반장으로서 회원들의 농가소득증대 및 재배기술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5부부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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