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수고대하던 브리트니 스피어스(21)의 새로운 밀랍인형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마담 투소 밀랍인형 박물관’에서 새롭게 완성된 스피어스 인형은 예전보다 더욱 커진 가슴과 볼륨 있는 몸매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육감적으로 변신한 브리트니가 기둥에 매달린 채 한껏 등을 뒤로 젖히고 있는 모습을 본 관람객들은 “실제 무대 위에서 춤추는 섹시한 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또한 여기에는 관람객들이 브리트니의 춤을 배울 수 있는 시설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더욱 흥미로울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