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명규 의장은“10가구 중 6가구가 부채에 시달리고 빚 독촉으로 자살까지 극단적인 선택도 하고 있다”며 “중앙부처도 못하는 서민 빚 탕감 프로젝트는 빚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리 서민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프로젝트가 어려운 서민들이 하루빨리 빚으로부터 구제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되길 바란다”며“도의회에서도 서민경제에 미치는 정책개발에 힘쓰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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