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점검 캠페인 진행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는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무상점검 3차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우선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강릉 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마산 방향)에서 실시된다.
15일에는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서울 방향),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순천 방향) 등에서 진행돼 총 4곳에서 캠페인이 펼쳐진다.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2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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