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천태종 삼광사(주지 세운 스님)는 16일 오후7시 대웅보전 앞에서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에 불을 밝히는 봉축점등대법회를 봉행한다고 밝혔다.
점등대법회에는 천태종 김도용 종정예하를 증명대법주로 모시고 변춘광 총무원장스님, 김도원 종의회 의장스님, 김용암 감사원장스님, 삼광사 주지 김세운 스님을 비롯한 대중스님, 부산불교연합회 원로대덕스님, 주요기관장과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1만여 명이 동참한다.
삼광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5만여개의 연등에 불을 밝히고 점등식을 개최한다.
5월 2일, 3일에는 다양한 체험부스 및 먹거리장터가 함께 열리며, 부처님 오신날인 5월3일에는 삼광사 어린이,청소년 예능대회가 개최된다.
연등축제는 16일부터 5월3일까지 매일 불을 밝히며, 경내를 환하게 비춰줄 33인등을 비롯해 영가등, 연등, 비단등, 동물등, 사천왕등, 범종등, 법고등, 나한등, 별등, 탑등, 봉황등이 어둠을 밝히게 된다.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과 5월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부처님 오신날은 국운융창과 국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법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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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7시 대웅보전 앞에서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봉축점등대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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