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산티아고에서 선보인 ‘네버 어게인(Never Again)’ 소매는 무더운 여름날 습관적으로 한쪽 팔을 창문에 걸치고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지나친 일광욕이 오히려 피부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데서 착안한 이 제품은 운전할 때 가장 햇빛에 노출되기 쉬운 팔뚝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 간편하며, 100% 자외선을 차단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팔뚝만 까무잡잡하게 타는 것이 못마땅했던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