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에 따르면 허 시장의 이번 기업체 현장방문은 평소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일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진행됐다.
실시하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디케이락(주) 대표이사이자 골든루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노은식 회장을 비롯해 박성기 유진금속공업(주) 대표이사, 정희성 삼회산업(주), 최시남 ㈜대동특장차 대표이사 및 오대식 한국산업단지공단 김해지사장이 참석해 최근 기업 경기동향 및 애로사항 등을 전달했다.
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근로자와의 대화는 직원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겸해 실시됐으며, 허성곤 시장과 노은식 대표이사가 직원대표 4명과 한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면서, 김해시와 회사에 바라는 점을 이야기하며 담소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기업운영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특히 현장방문을 준비한 노은식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근로자와 함께한 점심식사는 정말 뜻깊고, 맛있는 식사시간이었다며, 김해시는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우리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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