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단장 조승진)은 12일 노인요양시설인 ‘느티나무 안심노인종합보호센터’의 봄나들이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건협 봉사단은 봄나들이에 함께한 지역노인들이 봄바람을 맞으며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발 노릇을 했다.
한편, 건협 봉사단은 지난 2010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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