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사업 지원기업 모집한다.
고용존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사업’은 우수 청년인재의 구직수요와 유망 스타트업의 구인수요를 매칭하는 사업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스타트업들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정부등으로부터 지원받지 못하는 스타트업, 창업기업에 일정기단 동안 인재지원금(인건비 일부)을 지원하여 신규 일자리창출 및 창업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스타트업-청년취업 매칭사업’은 지원기업 접수 및 신청을 받아 구인을 발굴하고, 동시에 고용존의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인재 구직자를 발굴하여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한다.
6개월 간 인재지원금을 통해 업체 1인당 50만원의 인재지원금으로 스타트업의 인재채용 부담을 감소시킨다.
지원대상은 스타트업·창업기업은 사업개시 7년이내 기업(2011년 1월부터 2017년 현재까지)이고, 청년인재는 만15세이상부터 만34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의 미취업 청년(2002년생부터 1983년생까지)이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최상기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중소 스타트업 기업과 청년인재 매칭을 통한 고용확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2017 스타트업-청년취업 매칭사업’ 지원 및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