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총국장 우덕기)은 화재와 배상을 엮은 복합 화재재산종합보험 (무)NH지킴이재산종합보험과 (무)NH내사업파트너재산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상품은 장기보험임에도 단기납이 가능하며 보상내용은 화재(실손/비례)보상을 기본 계약으로 고객니즈에 맞춰 의약품, 주유소, 음식물, 가스사고, 이미용사, 차량정비, 어린이놀이시설, 학원, 보관(일반수탁물)등 다양한 배상책임담보까지 특약으로 가입가능하다.
우덕기 총국장은 “자영업자 및 창업시장이 계속 성장하는 반면, 화재 및 도난 등 각종 위험에 대비해 자영업자를 보호할 법적, 경제적 지원책이 전무하다”며 “현재 업종에 맞는 배상책임담보를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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