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 어린이대공원 입구 공연장에서 봄철 나들이객들을 위한 현장의료서비스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무료진료는 좋은삼선병원 자원봉사단 주관으로 진행됐다.
체성분분석(인바디 검사)과 혈당·혈압 측정, 골다공증 검사를 비롯한 건강상담을 실시해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부산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좋은삼선병원은 매월 사상구 관내 복지관 및 도시철도역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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