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스타’라는 회사에서 자체개발한 이 신발은 반발력이 낮은 특수 충격흡수 소재의 스폰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냥 걸어도 모래 위를 걷는 것과 같은 운동효과가 있다고 한다.
모래 위에서 걷는 것은 일반적으로 걷는 것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는 것은 상식. 이런 원리를 응용해 만든 칼로리 워킹 슈즈는 30분을 걸었을 경우 약 30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 맨땅에서 1천 걸음을 걸은 것과 같은 효과.
야간운동을 할 때는 신발 앞에 붙어있는 반사물질이 앞길까지 환하게 비춰준다. 가격은 9천8백엔(약 9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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