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인성교육주간을 맞아 24~25일 교내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금연, 우리의 미래를 살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을 촉진하고 건강한 대학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총학생회를 주축으로 금연캠퍼스인 대학 내에 숨겨진 흡연장소를 돌아보며 담배꽁초 줍기를 실시했고 비흡연자에 대한 배려 등 흡연에 대한 에티켓을 홍보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삼육보건대 보건실에서는 금연 지원자를 대상으로 금연에 성공할 경우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는 설립이념에 따라 전체 교직원이 금연금주를 학내에서도 금연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며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캠퍼스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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