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창업한 오터박스사는 원래 궐련이나 낚시용 플라이를 수납하는 완전방수 케이스를 만들던 아웃도어 전문 회사. 이후 전자기기용 케이스에 진출해 올해 발표한 제품이 바로 PDA용 케이스 ‘Armor3600’이다.
수심 30m 깊이의 수압에도 견딜 수 있는 완전방수를 자랑하며, 자동차에 부딪혀도 부서질 염려없는 튼튼한 제품이라고 한다. 물론 케이스를 그대로 씌운 채 조작할 수 있다. 가격은 99달러95센트(약 10만8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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