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은 회사원. 불가능한 재택근무를 꿈꾸는 것보다 회사를 집처럼 편안하게 꾸며 보는 것은 어떨까? 일본의 월간지 <트렌디>가 소개한 아이디어 소품들로 사무실을 쾌적하게 안락하게 꾸며보자.
애연가들이 사용하는 컴퓨터 주변을 살펴보면 각종 캔과 빈 병, 종이팩이 재떨이로 둔갑해 있기 십상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딱맞는 USB 달걀재떨이는 본체와 연결 후 달걀 뚜껑만 열면 자동적으로 전원이 켜지면서 흡연팬이 작동한다. 또한 뒷면에는 담배냄새를 제거해주는 탈취제가 들어있어 비흡연자들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