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현대유비스병원 2주기 인증과 의료질발전 워크숍에서 의료진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지난 29일 대강당에서 의료진 및 임직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주기 인증과 의료질발전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과제를 확인하고 부서간의 유기적인 화합을 통해 2107년도 병원의 목표인 2주기 병원인증을 획득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은 오리엔테이션과 강의 및 조별토론 등으로 이어졌으며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5시간 동안 실시됐다.
워크숍에 앞서 이성호 병원장은 “의료의 질관리는 안전과도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만큼 환자의 완벽한 치유를 위해 공통의 관심사를 하나로 모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병원에 당면한 과제들이 산적해있지만 올해는 2주기 병원인증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현대유비스병원 관계자는 “2주기 병원인증 획득을 통해 안전한 병원, 의료질관리를 철저히 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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