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화훼농협 조합원인 홍순표(60)·김애자(55) 부부는 30여년간 화훼업에 종사하면서 수출용 국화 700평으로 자립경영을 달성했다.
특히 선진시설을 통한 양액재배로 ‘2L, L’규격의 최상품의 국화를 생산하며 국화수출작목회 회원으로 국화품질향상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합천동부농협 조합원인 변만섭(56)·한선미(52) 부부는 37년간 영농활동에 종사하면서 수박, 오이를 재배했으며 현재 시설하우스 21동에 양상추와 메론을 재배해 자립경영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무농약농산물 인증을 받고, 유천작목반 회장으로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대체작물 개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이달의 새농민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최우수 선도 농축산인을 대상으로 매월 15부부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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