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생명은 혀 꼬부라지는(?) 소리를 제대로 내는 데 있다. 그러나 한국사람이 유난히 안되는 발음이 있으니 바로 L과 R. 앞으로는 ‘ReaL Stick’을 입에 물어 보자.
일본의 문학박사 키노시타씨가 발명한 칫솔같이 생긴 ‘ReaL Stick’은 L과 R을 발음할 때 닿는 혀의 위치가 점자와 홈으로 표시되어 있어 정확하게 구분해 발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입 안에 넣고 1일 10분 정도 발음연습을 하다 보면 1개월 정도면 구분이 가능해 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