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책을 읽고 싶어도 책 무게만큼 가방이 무거워지기 때문에 조금은 꺼려지는 게 사실. 그런 점에 착안하여 일본 소니에서 독서전용단말기 ‘LIBRIE’를 만들었다.
흑과 백의 심플한 정지화상이 단조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LCD와는 달리 종이처럼 편안한 느낌으로 읽을 수 있다고. 더구나 작은 단말기 안에 많은 분량의 책이 들어가므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책을 꺼내서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벌써부터 마니아들의 주문이 쇄도하는 이 제품의 가격은 약 4만2천엔(약 4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