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2 ‘속보이는TV 人사이드’캡쳐
11일 방송된 KBS2 ‘속보이는TV 人사이드’에는 허경영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만났다.
지지자들은 “엄청 똑똑한 사람이다. 공약들 보면 대단하다”며 허경영을 ‘찬양’했다.
허경영은 매주 토요일 강연에 나서며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벌써 1000회가 넘었다는 강연회. 허경영은 “2012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예언했다. 촛불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한 바 있다”며 자신의 능력을 얘기했다.
한편 제작진에게는 “KBS에서 처음 나왔으니까 내가 대통령 되면 훈장줄게. 월 500만 원씩 나오는”라고 말했으나 피선서권을 박탈당한 상태라 대선 후보로 등록하지 못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