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사 전경.대전시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시(시장 권선택)가 오는 15일부터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 110곳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실태와 운영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172억 원의 예산을 투입,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건강안마서비스, 정신건강 토탈케어 서비스 등 23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점 점검사항은 서비스 제공기준 및 비용결제 준수여부, 제공인력 자격 및 이용자 관리현황, 정부지원금 부정사용 여부 등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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