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SKY유소년 야구단’은 이우선 삼성 전코치를 감독으로, 이재화 시의원을 단장으로 한다.
여기에 삼성라이온즈의 조현근, 최인규 코치가 합류해 서구의 어린이들이예절과 단체생활을 배우고 야구선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야구단은 지난 1월부터 선수들을 모집해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3학년까지 14명의 학생들이 선발돼 자라나는 꿈나무 야구선수들로 훈련을 받는다.
이우선 감독은 “재능있는 꿈나무 야구선수들 배출될 수 있도록 선수와 코치진이 합심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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