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남교역 김홍찬 대표이사(영업부 명예지점장)가 내방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BNK경남은행은 23일 경남·울산·부산·서울 등 각 지역 영업점 별로 ‘일일 명예지점장 데이’를 실시했다.
지역 기업 대표와 오피니언 리더 등 자체 선정한 명예지점장 155명을 해당 영업점으로 초청해 일일 집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명예지점장들은 일일 집무 체험활동에 앞서 영업점이 각각 마련한 위촉식을 가진 후 대출계와 온라인계 등 각 업무 프로세스와 하루 일과에 대해 설명 들었다.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 뒤에는 영업점 내방 고객을 직접 응대 등 간단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했다.
또 직원들과 함께 영업점 주변 상가와 기업체를 방문하는 등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도 펼쳤다.
마케팅부 김종석 부장은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BNK경남은행 명예지점장들이 일일 명예지점장 데이를 통해 영업점과 더욱 원활히 소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 명예지점장들의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일일 명예지점장 데이 기간인 오는 25일까지 3일간 ‘정기적금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BNK정기적금 1년제와 2년제 가입자에게 각각 연 2.4%와 연 2.6% 금리를 제공한다.
BNK정기적금 가입은 1인 1계좌로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월 10만 원 이상 500만 원 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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