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제공
[전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전주대학교가 23일 수퍼스타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24일 전주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수퍼스타 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친구, 선후배 등 50여명이 참여해 수퍼스타 인증을 받은 학생들을 축하했다.
‘슈퍼스타 트레이닝(StarT)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기개발활동 포인트가 500점 이상인 7명의 학생들에게는 슈퍼스타(Superstar) 인증서와 해외연수 특별장학금(항공권 및 보험료, 150만원)을 지급했다.
최고득점자상은 608점(도전정신함양활동 122점, 능력개발활동 371점, 공동체의식함양 115점)을 획득한 경영대학 금융보험전공 송동준 학생이 차지했다.
수퍼스타 인증을 받은 송동준 학생은 “수퍼스타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수동적인 자세를 버리고 주체적인 청년으로 거듭나게 돼 스스로 자긍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대의 Star T(Superstar Training)프로그램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건실한 전문인, 즉 슈퍼스타 육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도전정신(challenge), 능력개발(competence), 공동체의식(community)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성과에 따라 인증 포인트와 장학 포인트 등을 부여하며, 이를 개인별 합산해 국내‧외 연수 기회 부여,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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