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워터월드, 장수 수상레저, 무주군 천마레저 등 3개 시․군 4곳
이번 점검은 무주군 2곳, 남원시와 장수군 각 1곳 등 총 4곳을 대상으로 도와 해당 시·군,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군산해양경비안전서, 선반안전기술공단 등이 참여한다.
점검에서는 수상레저사업 등록기준 적정성 여부, 수상레저사업장에 설치된 시설 및 장비의 안전성, 수상레저기구의 안전성, 수상레저기구 및 인명구조용 장비, 수상레저 사업자 안전조치에 대한 여부 등을 살핀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안전 위해 요소가 발견되면 시·군의 책임 아래 즉각 보수·보강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현웅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여름철 성수기에 대비해 안전위해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도민의안전한 내수면 수상레저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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