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윤중 기자 = 광주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센터는 일가정양립문화 확산과 직장맘의 가사부담 경감을 위한 공동가사 정착을 위해 27일 ‘아빠랑 캠프-앞치마 입은 우리 아빠’를 개최한다,
참여 가족은 지난 16일 선착순 접수에서 1분 만에 20가족이 마감돼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의 관계 소통(서로의 자화상)과 협업프로그램(날아라 슈퍼맨!-드론조립 등)으로 구성, 아빠와 자녀가 함께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프는 일·가정양립의 사회적 가치를 지역에 확장하기 위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협업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및 협동조합과 일·가정양립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 6월24일 2차, 7월22일 3차가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문의는 일가정양립지원본부 홈페이지 알림란을 참조하거나 직장맘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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