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해시는 예년에 비해 강수량 부족과 극심한 가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가뭄 확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저수지 준설 및 관정개발 등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행정력 집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해시는 올해 5월 기준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74.5%로 평년(71.6%) 대비 다소 높은 수준으로 작년부터 봄 가뭄을 대비하고 있다.
8억7천만원을 들여 농업용 암반관정 개발 2개소를 비롯해 저수지 보수․보강공사 7개소, 저수지 준설 2개소, 용수관로 4개소, 농업용 암반관정 5개소, 양수장 2개소 정비 사업을 5월초에 완료하고 농업용 양수기 정비 및 구입 37대, 송수호스도 추가 구입하여 읍․면․동에 비치했다.
또한, 최근 봄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추가로 7천만원을 들여 현재 관정개발 2개소를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 봄 가뭄에 대비 저수지 물가두기를 위한 준설(3개소)도 계획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가뭄 장기화에 대비 하천굴착을 통한 지표수확보 등 사용가능한 수자원을 모두 집중하는 등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봄철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lyo33@ilyo.co.kr
저수지 준설 및 관정개발 등 농업용수 확보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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