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승환)은 제22회 ‘바다의 날’을 맞아 31일 부산 남항 일원에서 민·관·산이 공동 참여하는 가운데 해양환경 정화 캠페인 및 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다의 날 행사는 공동어시장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산시 수협, 남항을 이용하는 어촌계와 조선소 관계자 등 클린남항협의회 회원 7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해수청은 부산남항에 2009년부터 6년간 2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48,702㎡의 정화면적에서 약 258,000㎥의 해양오염퇴적물과 3,000여 톤의 침적된 쓰레기를 수거·처리한 바 있다.
2015년 발족 된 ‘클린남항협의회’는 민·관·산이 함께 맑고 깨끗한 남항을 만들고자 공동의 노력을 실천하기 위한 협의체로서 지속적인 해역 관리를 위한 자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남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후 재 오염을 방지하고 해양오염 원인 제거를 위한 공동노력을 기울이도록 해역이용자의 관심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ilyo33@ilyo.co.kr
바다의 날 연계행사로 해역이용자의 해양환경 인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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