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성처럼 나타난 영국가수 자멜리아(로이터/뉴시스). 오른쪽은‘프리티 폴리’ 광고사진 속의 늘씬한 모습. | ||
지난해부터 영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싱글 <슈퍼스타(Superstar)>는 무려 50주 이상 차트에 머물고 있으며, 후속 싱글인 <땡큐(Thank You)> 역시 단번에 2위까지 올라가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
게다가 얼마 전 영국 ‘모보(Music Of Black Origin)’ 시상식에서 베스트 싱글상,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올해의 연예인상을 휩쓸면서 더욱 주가가 치솟고 있는 그녀는 최근 유명 스타킹 업체인 ‘프리티 폴리’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면서 ‘미모’까지 인정 받게 되었다.
그녀는 “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프리티 폴리’의 모델로 기용된 데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10만파운드(약 2억원)의 모델료를 챙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