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은 ‘공원의 친구 되는 날’은 은행연합회와 사원은행 임직원들이 도심지 주요 공원에서 나무심기와 초화류 식재, 환경 정비 등 가드닝 관련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전국 6개 도시(서울, 부산, 대구, 창원, 전주, 광주)의 공원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산지역 ‘공원의 친구 되는 날’은 부산은행 임직원들과 부산그린트러스트가 함께 해운대 APEC나루공원에서 아이비 등 초화류를 심고 공원주변을 청소하는 활동으로 약 3시간 가량 진행 됐다.
행사에 참여한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공원의 친구 되는 날 활동과 같이 도심지 공원의 환경을 개선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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