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하게 길을 가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꽈당 넘어지는 모습이란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게 마련. 게다가 얼굴이 잘 알려진 연예인이라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여배우 시에나 밀러(23)는 개와 함께 산책을 나갔다가 그만 망신을 당했다(사진 1). 멀쩡하게 걷다가 갑자기 바닥에 쓰러진 주인을 본 개들의 놀란 표정이 더 재미있다.
고상할 것만 같은 캐서린 제타 존스(35) 역시 사람인지라 실수는 하는 모양(사진 2). 높은 하이힐 때문이었을까. 섹시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촬영하던 도중 그만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모습이 아슬아슬하다.
캐나다 출신의 록가수 에이브릴 라빈(20)은 무대 위에서 그만 실수를 범하고 말았다(사진 3). 너무 과격하게 뛰어다니다가 그만 옆으로 넘어지고 만 것.
팝가수 그웬 스테파니(35)는 무언가에 홀린 듯 그만 앞으로 꽈당 넘어진 경우(사진 4). 친구와 함께 운동을 나왔다가 봉변(?)을 당한 그녀는 한동안 어리둥절해하면서 자리를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