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장미인애가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을 일축한 가운데 악플러에 시달리는 심경을 토로했다.
11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 다시는 분들. 팩트 좋아하시는 요즘 뭘 모르시면 함부로 막 쓰라고 있는 손가락 아닙니다. 고소 들어갑니다. 전부 참지 않을 겁니다”라며 악플러들에 경고를 보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 더이상 (저를) 그만 이용하세요. 난 떳떳하게 살았음에도 대한민국에 이용당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는 장미인애가 허웅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글을 올린 뒤 다시 게재한 2번째 심경글이다.
앞서 장미인애는 9세 연하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에 “허웅과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순수하게 그분을 응원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