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전문 잠수사와 부산 시민 등 약40여명이 참여해 수중 및 해변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양 기관은 이날 백운포 정화활동에 이어 오는 6월 24일(부산 감지해변), 7월 21일(제주 함덕해수욕장), 8월 19일(부산 광안해수욕장)에도 수중 및 해변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해양대와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4년간 건강한 해양환경 보존 및 조성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며, 시민 친화적 해양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펼친 바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위 세이브 투게더(We Save Together)’ 캠페인 등 소설 펀딩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과 제주 지역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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